소셜 미디어에 있는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누구나 남들 모를 시련과 고난은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같은 조건에서도 행복지수를 다르게 하는 것이 바로 ‘낙관적인 태도’이다. 여기서 ‘낙관주의’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고 소망이나 목표가 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태도’를 말한다. 이런 낙관주의는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오고, 태도란 우리가 바꿀 수도 있다. 그런데 굳이 낙관적 태도를 갖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을까?
낙관주의는 우울증 예방, 스트레스 해소, 문제해결능력 향상 등 정신건강과 직결된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나쁜 일을 무시하거나,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외면하라는 뜻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도 긍정적인 면을 보기 위해 적극적 노력을 하라는 의미다. 낙관적인 태도를 갖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 아침에 작지만 기분 좋은 일을 먼저 생각한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걱정거리 대신 작지만 기분 좋은 일을 먼저 생각한다. 편안한 침대, 신선한 공기, 좋은 커피 향기 등을 떠올리면 뇌는 긍정적인 쪽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감사, 즉 즐겁고 유익한 상황에 대해 감사하는 연습이다. 걱정거리나 빡빡한 일정 등은 잠시 내려놓는다. 감사 일기를 쓰거나 감사 편지를 쓰는 등 감사의 습관을 기르면 더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어갈 수 있다.
◆ 현실은 직시하되 낙관주의로 극복하려 한다
낙관주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날 때 긍정적인 면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주어진 현실이 좋지 않을 때에도 현실을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에서 한 걸음 물러서서 “여기가 바로 내가 있는 곳이야”라고 인정하면서 자신이 직면한 도전을 받아들여야 한다. 동시에 현실을 직시하되 낙관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극복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안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은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통제할 수 있는 것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통제’에는 크게 1차 통제(자신을 둘러싼 세상에서 바꿀 수 있는 모든 것)와 2차 통제(상황에 대한 자신의 대응 방식을 바꾸기 위한 내적 변화)가 있다. 어느 영역에서든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면 미래에 대해 더 낙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 남과 비교당하는 미디어 소비는 줄인다
소셜 미디어에 있는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자신은 사진 속 멋진 사람처럼 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더 초라하게 만든다. 뉴스 역시 적절한 양을 소비할 필요가 있다. 뉴스를 접하면서 과도하게 몰입하지 말고 일정한 경계를 두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 합의점 찾기 힘든 예민한 대화 주제는 바꾼다
사람들에게 예민한 주제는 화제에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정치나 종교 문제는 꺼내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정치문제에서 의견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면, 합의점을 찾기 힘들다. 이런 대화는 부정적인 감정적 여파를 일으키지만 그럴 가치가 없는 일이다. 생산적이지 않으므로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린다.
◆ 원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집중한다
우리에게는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할지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원하지 않는 것을 계속 생각하면, 결국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 즉 부정적인 감정에 빠질 것이다. 반면, 긍정적인 행동은 우리를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만든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해결책은 반드시 온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 잘못됐던 일보다 미래에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 자신에게 지나친 부담을 주지 않는다
사람들은 나쁜 일이 벌어져도 결국 주인공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되는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한다. 자신에게 닥친 역경도 반드시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를 압박할 수 있다. 힘든 일의 와중에서 인생의 큰 교훈을 찾으려고 서두르지 말자. 자신에게 관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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