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고 짜증이 많은 아이일수록 칼슘 섭취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스트레스 받는 아이일수록 칼슘 섭취를 늘려주면 좋다. 사진=게티이미집애크
어른들이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 것처럼 아이들도 다양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학교와 집에서 성적과 친구 관계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다. 특히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짜증이 많은 아이들은 마음 상태가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아이에겐 어떤 음식이 좋을까? ‘천연 진정제’ 성분을 함유하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7가지 음식을 알아본다.
◆ 멸치·우유·치즈
멸치 반찬과 우유, 치즈는 모두 칼슘이 다량 들어있는 음식이다. 여기서 칼슘은 ‘천연 진정제’로 불릴 정도로 스트레스 해소 효능이 탁월하다. 예민하고 짜증이 많은 아이일수록 칼슘 섭취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스트레스 받는 아이일수록 칼슘 섭취를 늘려주면 좋다.
◆ 아몬드·연어
아몬드와 연어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마그네슘은 칼슘과 함께 ‘천연 진정제’로 불린다. 칼슘의 흡수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이를 돕는 마그네슘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더 좋다. 아몬드를 넣은 멸치볶음은 이런 면에서 최고의 음식이다.
◆ 달걀 노른자
달걀은 노른자에 레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레시틴은 신경 안정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달걀 노른자 외에 동물의 간에도 레시틴이 풍부하다. 간 요리는 비위가 약한 아이들을 위해 토마토나 샐러리, 브로콜리 등을 넣거나, 삶은 뒤 양파와 부추 등을 넣고 볶음으로 요리하면 된다.
◆ 콩
콩은 레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곡물이다. 두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심신이 편해지며 숙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바나나
바나나는 트립토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트립토판은 최면과 신경안정 작용을 하는 세로토닌을 생성해 낸다. 따라서 저녁에 바나나를 섭취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티아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티아민에는 날카로운 신경을 완화해주는 성분이 있다.
◆ 대추
관련 연구 결과, 대추는 신경 안정과 혈액순환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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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고 까칠한 우리 아이…마음 편안하게 하는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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